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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호 좌담회 어서 <제법실상초>

조회수 309회 . 등록일: 15시간 전
안녕하십니까?
이번달 어서 <제법실상초>를 요약해서 배독하겠습니다.
<제법실상초>는 1273년 5월 17일, 대성인이 52세에 유배지인 사도에서 쓰시어 사이렌보에게 주신 편지로 여겨집니다.
‘제법실상’이란, 우리가 근행을 할 때 독송하는 법화경 방편품의 경문으로, 법화경에서만 설한 ‘만인성불’을 뒷받침하는 법리입니다.
이 어서에서는 ‘제법이 그대로 실상’, 다시 말해 지옥계부터 불계까지 십계의 중생을 비롯해 그들이 살고 있는 세계(제법)가 모두 묘호렌게쿄(실상)의 모습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대성인의 문하가 되어 대성인과 같은 마음으로 광포를 위해 투쟁하는 사람도 지용보살이며, 묘호렌게쿄의 오자를 넓히는 남녀는 모두 평등하다고 선언하셨습니다.
또 대성인만이 오직 홀로 부르기 시작한 남묘호렌게쿄는 한 사람에서 또 다른 한 사람으로 불러 전해진다며, 이것이 바로 ‘지용의 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광선유포는 반드시 실현된다는 확신을 밝히셨습니다. 끝으로 문하에게 어본존을 강하게 믿고 ‘행학의 이도’에 힘쓰도록 촉구하셨습니다.
그럼 [본문] 을 함께 읽겠습니다.

행학의 이도를 힘쓸지어다. 행학이 끊어지면 불법은 없느니라. 나도 행하고 남도 교화하시라. 행학은 신심에서 일어나는 것이로다. 힘이 있는 한 일문일구라도 설할지니라,

이달 어서의 핵심은, <학회는 어디까지나 어서 근본으로! ‘약동의 해’를 승리로 장식하자!>이며,
배독 포인트는, 첫째, ‘행학의 이도’를 실천하는 것이 바로 니치렌불법의 혼!
둘째, 신심의 환희를 있는 힘껏 말하자! 입니다.

이 어문에서는 신심 근본으로 ‘행학의 이도’에 매진하는 것이 불도수행의 근간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행학’에서 ‘행’이란 실천을 말하며, ‘자행’과 ‘화타행’이 있습니다. 자행은 근행・창제를 말하며, 화타행은 홍교로 광선유포를 위한 여러 실천도 화타행에 해당합니다. 또 ‘학’은 교학연찬으로, 어서를 근본으로 불법을 깊이 이해하는 것을 말합니다.
대성인은 배독 어문에서 “행학이 끊어지면 불법은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자신이 어본존을 믿고 제목을 부르는 것과 더불어, 주변 사람에게도 불법의 공덕을 가르치고 신심을 권하는 자행화타에 걸친 실천이 대성인 불법의 올바른 불도수행입니다.
대성인은 나아가 행학의 근본이 신심에 있음을 밝히신 다음, “힘이 있는 한 일문일구라도 설할지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힘이 있는 한”이란 우리의 신심 자세에서 본다면 ‘있는 힘껏’ ‘온 힘을 다한다’는 뜻입니다.
학회는 어디까지나 ‘어서 근본’ ‘실천 교학’으로 세계광포를 위해 매진하고 있습니다.
이케다 선생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학회의 전통은 ‘사제직결의 교학’입니다. ‘사제직결의 교학’이란, 대성인의 행동에서 배우고 사자왕의 마음을 이끌어내어 난을 극복할 수 있는 ‘승리의 교학’이고 ‘신심을 심화하기 위한 교학’입니다. 스스로 배운 감동과 환희를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은 사람에게 말하는 ‘절복의 교학’이고 ‘광선유포를 위한 교학’입니다. 대성인의 정신을 접하고 자신이 묘법의 당체임을 확신하는 ‘생명변혁을 위한 교학’이고 ‘인간혁명의 교학’입니다. ‘행학’은 ‘신’에서 일어나고, 또 ‘행’ ‘학’의 이도를 실천하면 ‘신’이 깊어지는 법입니다. 이것이 ‘인간혁명’ 즉 ‘광선유포’의 리듬입니다.”

‘세계청년학회 약동의 해’인 올해, 우리는 신심의 환희를 가슴에 품고 우정의 대화를 넓혀 우리 지역의 광선유포를 추진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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